[BIGDATA] 정부 3.0과 통계의 역할 컨퍼런스 후기. 통계청.한국통계진흥원

2013년 11월 29일 논현동에 위치한 건설회관에서 정부 3.0과 통계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컨퍼런스가 있어 참석하였다.

역시나 참석자 대부분은 빅데이터와 통계쪽에 직업을 가지고 있거나 관심있는 사람들 위주였다.

 

    입구에 있길래 사진 한방 찍음.

 

목차는 아래와 같이 보기 편하게 PPT로 따로 만들었다.

개인적으로는 세션2 빅데이터 부분이 가장 관심이 높아 참석하였다.

 

 

전체적으로 발표내용은 공공데이터, 빅데이터, 통계, 교육 이렇게 4가지 단어로 표현 할 수 있겠다.

여기서도 volume(대규모), velocity(실시간 생성), variety(숫자, 문자, 영상) 3V로 빅데이터를 소개 하였고,

빅데이터 시각화 부분에서는 3V에 추가적으로 기업에서는 이윤을 추구하기 때문에 Value(가치)의 중요성을 말하며 Value(가치)=Visualization(시각화) 가치와 시각화를 같다고 보면서 시각화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발표 PPT의 구성 내용은 대부분 빅데이터에 대해 조금만 관심있어 하는 사람이라면 이미 많이 봤던 그림들과 자료였다. 어떤 부분은 출처를 적긴 적었으나 돌고 도는 그림들이라서 내가 아는 출처와 다른 것도 있었지만...

시설도 좋았고, 발표도 길지 않고 지루하지 않았으며 나름 유익한 시간이였다. 

 

나또한 빅데이터와 시각화의 중요성에 대해서 많이 공감한다.

결국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원하는 정보를 고객에게 전달해야 하는데 누가 봐도 한눈에 알 수 있게 시각화 시킨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며, 단순하고 간단하게 많은 정보를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어려운 작업이다.

빅데이터 시각화라는 것은 데이터를 시각화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분석을 통해서 결과가 시각화 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 시각화의 시도와 과정을 위해서는 데이터사이언티스트의 역할이 크고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추가적으로

다음소프트의 최재원 이사가 발표전 한 이야기이다.

- 앞으로 통계관련 학과의 졸업생이 취직률이 급상승하며 가장 높을 것이다.

- 빅데이터분야에서는 통계관련 전공이 가장 관련성이 높다.

- 빅데이터의 베이스 및 모든 영역의 기초는 통계학이 기본이다.

- 모든영역에서 수요가 많으며 필요성을 느끼고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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